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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유부인? '박명수♥' 한수민, 압구정서 소주 한잔 [MD★스타]
2025-01-24 08:15:36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박명수의 아내이자 피부과 의사 한수민이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지난 23일 한수민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오랜만이야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수민이 지인과 저녁 식사를 하며 소주를 곁들인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돋보이는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수민은 2008년 개그맨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를 두고 있다. 민서 양은 예원학교 장학생으로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며 무용 엘리트 코스를 밟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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