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25일 전국 서비스센터 운영
26~27일, 30일 주말 케어센터 9곳 운영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삼성전자서비스는 설 연휴 중 4일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 연휴 첫날인 25일 전국 170곳 서비스센터가 모두 문을 열고 9시부터 13시까지 휴대폰, 태블릿 등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같은 날 '주말 케어센터'는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한다. 삼성 강남센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다.
갤럭시 제품 사용자의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운영 중인 주말 케어 센터는 서울(삼성 강남, 홍대), 경기(부천 중동, 성남, 용인 구성), 대전, 광주 광산, 남대구, 부산 동래 등 9곳이다.
소비자들은 26일과 27일, 30일에도 주말 케어 센터 9곳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냉장고의 '냉동, 냉장 안 됨' 등 가전제품 점검이 긴급히 필요한 경우에 한해 '긴급 출장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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