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혜림, 꼼꼼한 설 연휴 준비…아이 떡국도 뚝딱 [MD★스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2)이 설 연휴를 준비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혜림은 24일 자신의 계정에 "시우는 핑크꽃 주세요. #아이떡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림이 직접 끓인 것으로 보이는 떡국 한 그릇이 담겼다. 노란 계란지단과 뽀얗고 진한 떡국 국물이 보기만 해도 든든해 보인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일반적인 동그란 모양이 아닌 꽃모양의 떡이다. 큰 아들 신시우 군을 위해 사소한 것까지 신경 쓰는 혜림의 섬세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8)과 결혼, 2022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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