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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수현이 일부 팬들의 상상 열애설을 칼차단했다.
김수현은 24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이제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주길 바라"는 글을 적었다.
이는 한 구독자가 "빨리 (김)지원님이랑 결혼하고 럽스타(러브+인스타그램)해 주세요. 공개 연애해서 지금보다 더 많이 제대로 티 내주세요"라며 보낸 메시지에 대한 답이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지난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동반 출연했다. 이 드라마가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일부 팬들은 주인공 두 사람의 열애를 상상하고, 또 루머를 키우는 모습까지 보였다. 실제 지난해 7월에는 김수현과 김지원의 열애설이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당시 열애설 관련 김수현 소속사, 김지원 소속사 측은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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