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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소비에슈 황제될까…"'재혼황후' 검토중" [공식입장]
2025-01-24 14: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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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주지훈이 '재혼황후'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24일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마이데일리에 주지훈의 '재혼황후' 출연과 관련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재혼황후'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가 황제이자 남편 소비에슈의 외도로 이혼당하고, 훗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 재혼하며 황후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주지훈은 동대제국 황제 소비에슈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주지훈은 이날 공개되는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 출연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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