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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45)이 설 연휴 전 일상을 공유했다.
윤혜진은 24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의 마지막은 엄지온 사랑 보리차 끓여두기. 한시 반 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혜진이 직접 찍은 팔팔 끓고 있는 냄비가 담겼다. 보기만 해도 구수한 황금빛에서 큰 딸 엄지온 양을 위한 윤혜진의 정성이 느껴진다. 하루의 마지막을 딸을 위한 보리차로 장식하는 윤혜진의 마음 씀씀이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50)과 결혼,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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