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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을 공유했다.
최동석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실 갔다가 동네 작은 서점에 갔는데, 역시 내가 원하는 책은 없어서 다른 책을 들고 나왔다. 항상 착하게 살라는 말만 들었지, ‘소란 피우는 인간이 되라’는 말이 갑자기 공감되고 훅 들어오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동석은 차에서 선그라스 쓰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은 서점에서 구입한 것으로 보이는 세스 고딘의 책 '린치핀'이다.
한편, 최동석은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으며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법적 다툼을 벌였고, ‘쌍방 상간 소송’까지 제기해 큰 논란이 됐다. 현재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갖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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