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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행복한 발리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24일 소이현은 자신의 SNS에 “추억이 돼버렸네. 발리 아야나에 가신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코스가 있어요~^^ 신혼여행부터 아이 낳고, 이제 아이들 커서 데려가 보니 추천 코스가 생기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과 인교진은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소이현은 환한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인교진은 특유의 따뜻한 웃음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누리꾼들은 “이들 부부는 진짜 현실판 사랑꾼”, “아이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라니 너무 부럽네요”, “결혼 후에도 이렇게 다정하다니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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