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비발디파크에서 설 연휴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신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비발디파크에서는 오는 25일, 28일, 2월 1일 저녁 9시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고 겨울 테마파크 스노위랜드에서는 퍼레이드 공연이 진행된다.
고객은 슬로프에서 스키와 보드를 즐기면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28일에는 규모를 키운 스페셜 불꽃쇼가 진행된다.
또한 스노위랜드에서는 오는 20일까지 매일 오후 1시, 3시 두 차례 브라스 밴드 공연과 함께 스노위랜드 캐릭터들이 참여하는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스키와 보드 이용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2월 14일까지 저녁 7시 이후 리프트와 렌탈 패키지, 헬멧 무료 대여 혜택을 담은 상품을 5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중학생~대학생까지는 주중 한정 리프트·렌탈, 헬맷을 포함한 특가 상품도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비발디파크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비발디파크에서 행복한 기운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