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달달한 결혼 생활의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류이서는 자신의 SNS에 “진이가 목 시려해서 가방에 있던 내 스카프 둘러줬는데 은근히 잘 어울림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와 전진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류이서는 그레이 트레이닝복에 베이지색 코트를 매치하고 비니 모자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고, 전진은 블랙 트레이닝복 세트에 류이서가 둘러준 스카프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마스크로 가려진 얼굴에서도 부끄러운 듯 미소를 머금은 전진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도 예쁜 이서님, 스카프 센스 최고예요!” “비주얼 커플이 따로 없네요” “스카프도 찰떡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2020년 9월 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슬하에 자녀는 없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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