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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과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들 현조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은형은 24일 자신의 SNS에 “간만에 재준 오빠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형은 아들 현조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내추럴한 모습의 이은형과 더불어, 현조는 강재준을 꼭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현조는 클수록 표정까지 아빠와 닮아가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속 현조는 통통한 볼살과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귀여움을 더한다. 아들을 꼭 안은 이은형의 네추럴한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첫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현재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이은형은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 강재준, 시어머니, 그리고 아들까지 이어지는 붕어빵 3대의 비주얼을 언급하며 “나는 낄 수 없는 유전자. 내 유전자는 어디에 껴 있는 거냐”고 농담을 던졌다. 영상 속 자막으로 등장한 “엄마 유전자 왕따 수준”이라는 표현은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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