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명절 인사를 전했다.
24일 손연재는 개인 SNS에 "2025년 화이팅!!! 그리고 명절에… 모든 엄마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청바지에 핏한 카디건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트 모양 풍선을 든 손연재는 현역 시절과 다름없는 상큼한 미모로 포즈를 취했다. 손연재는 맨발에도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마지막 사진 귀요미" "누가 아기 엄마로 볼까요" "2025년 파이팅입니다"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며 선수 육성에 전념하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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