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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하늬가 영화 '극한직업' 팀의 만남을 인증했다.
24일 이하늬는 개인 SNS에 "123 우리들의 부활절을 기념하며. 건강히 있어줘서 고맙다 형제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병헌 감독과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하늬, 공명 등은 서울 모처에서 만남을 가진 모습이다. '축 극한직업 6주년'이라는 판넬과 기념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2019년 1월 23일 개봉한 '극한직업' 6주년을 기념해 샴페인을 곁들인 저녁 식사를 즐겼다.
누리꾼들은 "와 벌써 6주년이라니" "독수리 5형제 잘 지내죠?" "정말 좋아하는 영화예요" "끈끈한 모습 너무 좋다" "'극한직업' 시즌2 나오나요?"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당시 1,626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는 한국 영화 역대 2위 기록이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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