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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신주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태국에 겨울… 곧 설날이에요 #근황”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열대 잎사귀 패턴이 돋보이는 튜브탑 드레스를 입어 몸매를 강조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킨다. 거울에 비친 신주아의 앙상한 팔뚝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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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국에서의 근황 반갑습니다!”, “너무 마르신 것 같아요, 건강도 챙기세요”,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가족들과 즐거운 설 보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현재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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