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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1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베이비복스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간미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다 못한 얘기는 만나서 해요"라는 글과 함께 캡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심은진과 2시간 35분간 통화한 기록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랜 시간 통화를 나눈 뒤에도 "못한 이야기는 만나서 하자"는 멘트를 남겨 두 사람의 끊임없는 수다를 예고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베이비복스는 지난달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완전체로 올라 큰 화제를 모았다. '겟업', '우연', '킬러'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오랜 공백기에도 완벽한 무대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베이비복스의 완전체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완전체 무대 이후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 프로젝트로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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