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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최지우가 소탈한 여행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지우는 2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에서 여행 중인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검정색 바지에 핑크색 점퍼, 모자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꾸안꾸’ 여행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속 최지우는 가게 앞 야외 공간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소탈한 분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그의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예쁘시네요, 일본에 어서 와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등의 댓글로 반가움을 전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 양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데뷔 30년 만에 첫 예능 MC를 맡아, 49세 늦깎이 엄마로서의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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