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연우진이 추억을 자극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연우진은 2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과 전시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내추럴한 의상과 함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뽐낸 연우진은 빈티지한 필름 카메라 느낌의 사진으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설렘을 선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레게 하네”, “소년우진 선배 그 자체”, “옛날 첫사랑 생각난다”, “진짜 너무 잘생겼다”, “배우님이 주신 사진이 최고의 선물이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우진이 출연한 민규동 감독의 영화 '파과'가 배우 이혜영, 김성철, 김무열, 신시아와 함께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Berlinale Special) 섹션에 공식 초청돼 오는 13일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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