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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사랑이 나이를 잊은 동안 비주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25일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newyear”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데님 셋업 스타일로 청초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생머리와 화사한 미소는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젊고 생기 넘쳤다. 특히 군살 없는 각선미와 매끄러운 피부는 그녀의 꾸준한 자기 관리를 짐작하게 한다.
팬들은 “대학생이라 해도 믿을 듯”, “동안 미모의 정석”, “김사랑은 시간이 멈춘 것 같다”며 감탄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입문, 이후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1년에는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주연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앞으로 그녀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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