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낯설다…한복을 벗은 그대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추영우가 사극에서 의학 드라마로 연기 변신에 나섰다.

25일 추영우는 자신의 SNS에 “#중증외상센터”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의료복과 의사 가운을 입고 환자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한복을 입고 전통미를 뽐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영우는 최근 '옥씨부인전'의 성공으로 주목받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중증외상센터'에서 의사 역할로 변신,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뛰어난 연기력과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통해 더욱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팬들은 “추영우의 새로운 모습, 너무 기대된다”, “사극도 잘 어울렸는데 현대극에서도 완벽하네”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활약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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