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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나나가 완벽한 마네킹 비율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25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전신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오버사이즈 블랙 니트를 입고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롱 부츠를 착용한 모습으로, 군더더기 없는 슬림한 몸매와 11자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함께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모델 못지않은 아우라를 발산해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나나의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비율 실화?", "다리 길이와 각도가 완벽하다", "어떤 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12월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이와 관련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짧은 입장을 전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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