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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성우 서유리가 배우 변우석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24일 자신의 SNS에 어머니와 나눈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서유리는 독감으로 인해 수액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을 알리며 "A형 독감 당첨"이라고 전했다. 이에 어머니는 예상치 못한 답변인 "축하한다ㅎㅎ"라는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고, 이를 본 서유리는 "네? 축하한다뇨, 어머니"라며 당황한 듯한 반응을 덧붙였다.
서유리의 게시물은 어머니와의 재밌는 대화뿐만 아니라 또 다른 디테일로도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캡처 화면 속 서유리의 채팅방 배경화면이 배우 변우석의 환하게 웃는 사진으로 설정돼 있던 것. 변우석의 밝은 미소는 팬심을 엿보게 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해 파경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유리는 현재 다양한 방송과 SNS 활동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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