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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2NE1의 박봄이 11kg 감량 후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Bom park in Bangko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검은색 반팔 니트를 입고 소파에 편안히 누운 모습이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며, 윙크를 하고 있는 표정이 돋보인다. 특히, 다이어트 후 갸름해진 턱선이 눈에 띈다.
현재 2NE1은 아시아 투어 '2024-25 2NE1 ASIA TOUR: WELCOME BACK'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박봄은 투어 일환으로 태국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2NE1은 8년 만에 재결합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4 2NE1 콘서트 WELCOME BACK in SEOUL'은 팬들뿐만 아니라 연예계 동료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2NE1은 오는 4월 12~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앙코르 공연을 열어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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