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본인이 된 아들…♥이은형 "오빠 플랭크 중에 찰칵"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이 아들과의 한때를 공개했다.

25일 이은형은 개인 SNS에 "재준 오빠 플랭크 중에 같이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은형은 엎드려 고개를 든 아들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태어날 때부터 아빠 강재준을 쏙 빼닮았던 아들 현조는 점점 더 아빠를 닮아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눈썹과 눈매, 하관까지 강재준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하다.

누리꾼들은 "그냥 재준 씨 본인 아닌가요" "붕어빵 수준을 넘음" "볼 때마다 빵 터져요" "표정이 너무 아빠" "현조 너무 귀여워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2017년 결혼해 지난해 8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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