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런 미소 오랜만이야…누가 만났나 봤더니 [MD★스타]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넷플릭스' 유니버스의 대통합이다. 배우 이병헌과 나폴리 맛피아(본명 권성준) 쉐프가 만났다.

권성준은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성덕 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한 이병헌, 권성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병헌은 뿔테 안경에 더블 코트와 후드 티셔츠를 매치, 캐주얼한 차림으로 식당을 찾았다. 권성준은 브이 포즈를 그리며 이병헌과 만남을 기념했다.

권성준은 '456번 참가자에 이어 프론트맨까지 만난 서바이벌 마니아이자 올인 키즈 나탈리 포트만'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선보인 이병헌은 상반기 '오징어 게임 시즌3'와 영화 '승부'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 촬영을 마쳤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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