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어린 시절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큰 눈망울, 오똑한 콧날 등 어릴 때부터 출중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지난해 10월에도 "요즘 자꾸 뒤져보는 내 어릴때 사진…. 이어 "내 딸은 나랑 닮았나 안 닮았나…"라고 한 바 있다.
늦둥이 딸이 누구를 닮았는지 궁금증이 쏟아지는 가운데 남편 이병헌은 딸이 엄마를 더 닮았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오징어게임2’ 관련 인터뷰에서 "처음에 태어나서 돌 까지는 완전 저였다. 그런데 돌이 지나고 나서 보니 완전히 와아프로 얼굴이 바뀌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