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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하율리가 '옥씨부인전' 본방송 사수를 독려했다.
하율리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옥씨부인전' 본방송 시간을 적었다.
사진 속에는 한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하율리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 대기 중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달걀형 얼굴에 커다란 눈 그리고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대극까지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다.
한편, 하율리는 JTBC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김낙수(이서환 분)가 애지중지하는 딸이자 구덕(임지연 분)의 아씨 김소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14회에서 살벌한 눈빛 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렬함을 남겼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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