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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송가인이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하며 따뜻함 마음을 전했다.
송가인은 25일 개인 계정에 “2월 11일 공개될 가인이의 정규 4집 앨범! 뮤직비디오에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과의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앨범과 뮤직비디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송가인이 준비한 커피차와 함께 ‘가인이가 쏩니다’, ‘추운 날 따뜻한 커피 마시고 오늘 촬영도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문구가 적혀 있다. 송가인은 정규 4집 가인;달을 위해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송가인은 살이 쏙 빠진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24일 "신곡 눈물이 난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검정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늘씬한 비주얼과 물오른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가인은 22일 정규 4집 '가인;달'의 포문을 여는 선공개 곡 '눈물이 난다'로 팬들을 만났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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