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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신화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선한 영향력을 전한다.
25일 류이서는 개인 SNS에 "드디어 내일이네요!! 임시보호중인 우리 애교쟁이 만세가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내일 오전 9:30 SBS 'TV동물농장'에 우리 만세와의 첫 만남 보러 오세요. 오늘 저녁 맛있는 거 드시고 일찍 주무세요 흐흐"라고 덧붙엿다.
사진 속 전진과 류이서는 믹스견 만세와 함께 사진을 남겼다. 두 사람의 선한 미소가 돋보인다.
SBS에 따르면 26일 방송되는 'TV동물농장'에서는 'K-똥개 보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품종도, 혈통도 알 수 없는 일명 '똥개'(믹스견)들과 스타의 계약 동거를 그린다.
믹스견의 첫 보필을 자처한 전진과 류이서 부부. 이들의 모습은 26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만세 넘 행복해 보여요" "사진만 봐도 엄마바라기네" "우와 임보라니 대단해요" "너무 예쁜 부부다"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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