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무엇이든 하겠다" 168cm 작은 거인, 2B→LF 전환 고려…조건은 3B 최대어 영입

시간2025-01-26 12:09:53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알투베, 브레그먼 영입 시 LF로 뛸 가능성↑
휴스턴, 내야 포화 상태→포지션 조정 필요

알렉스 브레그먼과 호세 알투베./게티이미지코리아
알렉스 브레그먼과 호세 알투베./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호세 알투베./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호세 알투베./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알렉스 브레그먼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주전 2루수 호세 알투베가 수비 포지션을 바꿀지도 모른다.

'MLB.com'은 26일(한국시각) 휴스턴이 브레그먼을 영입한다면 알투베가 포지션을 좌익수로 옮길 수 있다고 전했다.

'MLB.com'은 "브레그먼이 휴스턴으로 복귀한다면 팀 내 클럽하우스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휴스턴에 많은 내야 자원을 가져다주며, 휴스턴이 수비 포지션에서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상황을 만든다. 그 결과 휴스턴은 키 168cm의 2루수 호세 알투베를 좌익수로 옮기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알투베는 "아직 논의된 적은 없지만, 브레그먼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라면서 "브레그먼은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일뿐만 아니라 이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다. 우리는 그가 남길 원하고, 그가 남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앞서 휴스턴은 브레그먼에게 6년 1억 5600만 달러(약 2230억원)를 제안했지만, 브레그먼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보스턴 레드삭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메츠 등이 브레그먼과 연결됐지만, 눈에 띄는 성과는 나오지 않았다.

휴스턴은 아직 브레그먼 잔류를 노리고 있다. 데이나 브라운 휴스턴 단장은 브레그먼에게 계약을 제안한 상태라고 밝혔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호세 알투베./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호세 알투베./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의 알렉스 브레그먼./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의 알렉스 브레그먼./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휴스턴의 내야진은 포화 상태다. 1루에는 크리스티안 워커가 있고, 2루에는 알투베, 유격수는 제레미 페냐가 버티고 있다. 기존 브레그먼이 차지했던 3루에는 이삭 파레디스가 들어왔다.

파레디스는 카일 터커 트레이드로 영입된 선수다. 2020년 디트로이트에서 데뷔했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카고 컵스에서 뛰며 5시즌 동안 464경기 357안타 72홈런 타율 0.232 OPS 0.755를 기록했다.

브레그먼이 잔류한다면 내야에서 한 자리를 비워야 한다. 브라운 단장은 "브레그먼이 돌아오게 되면 그가 3루를 맡게 될 것"이라면서 "그 이후에는 '어떻게 조정할지'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조 에스파다 휴스턴 감독은 "알투베는 매우 운동 능력이 뛰어나며 야구장에서 많은 이들이 하지 못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라고 알투베의 좌익수 전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봤다.

'MLB.com'은 알투베의 운동 능력을 높게 사면서 "다이킨 파크의 왼쪽 필드는 315피트(약 96m)로 비교적 짧은 편이다. 컵스와의 트레이드로 카일 터커를 잃은 휴스턴은 지명타자 요르단 알바레즈의 좌익수 출장 횟수를 제한하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투베는 메이저리그에서 14시즌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2루에서 보냈다. 유격수 출전도 단 2경기 6이닝에 불과하다. 'MLB.com'은 "명예의 전당 2루수 크레이그 비지오가 제프 켄트를 위해 외야로 포지션을 옮겼던 사례와 비슷한 움직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알렉스 브레그먼과 호세 알투베./게티이미지코리아
알렉스 브레그먼과 호세 알투베./게티이미지코리아

알투베는 "브레그먼과 함께라면 우승 가능성이 더 높다. 그가 팀에 남을 수 있도록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알투베는 빅리그에서 14시즌 동안 182경기 2232안타 229홈런 315도루 타율 0.306 OPS 0.831을 기록한 선수다. 168cm에 불과한 신체 조건을 극복하고 아메리칸 리그 MVP 1회, 월드 시리즈 우승 2회, 타격왕 3회, 실버 슬러거 7회, 골드 글러브 1회, 올스타 9회를 석권했다.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언슬전' 정준원, 열애설 불구 대세 인증... 팬들 선물 쏟아져

  • 썸네일

    "김종민 신혼여행 안 갔어?" 문세윤, "박보검에 케이크 받는 남자"

  • 썸네일

    “넷이서 시구했어요” 임라라·손민수 부부의 야구장 나들이

  • 썸네일

    홍정욱, 막내子 美고교 졸업 "셋 다 아빠 동문 자랑스러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막내子 美고교 졸업 "셋 다 아빠 동문 자랑스러워"

  • 손연재, 15개월 子 첫 얼굴 공개… 육아 앞에서 무너진 '국대 체력' [마데핫리뷰]

  • 이상아, 6월의 신부 곧 결혼... "거짓말처럼 다가와" 콩닥콩닥

  • 전인화X이영애X송윤아, 50대 맞아? 뱀파이어 미모에 '깜짝'

  • 최여진, 줌바댄스 추는 신랑신부.. 크루즈 결혼식 '축제 그 잡채'

베스트 추천

  • ‘9살 연상♥’ 손연재, 15개월 아들 최초 공개 “엄마랑 똑같이 생겼다”

  • '언슬전' 정준원, 열애설 불구 대세 인증... 팬들 선물 쏟아져

  • "김종민 신혼여행 안 갔어?" 문세윤, "박보검에 케이크 받는 남자"

  • “넷이서 시구했어요” 임라라·손민수 부부의 야구장 나들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