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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실력과 친숙함은 기본. 여기에 성실성 까지 갖췄다.
어느덧 '만능엔터테이너'라고 불리는 이찬원의 계속된 행보에는 다양한 것을 경험해보려는 시도 그리고 노력하고 자만하지 않은 마음가짐에 있었다.
이찬원이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며 훨훨 날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화려하게 얼굴을 알린 이찬원은 가요 프로그램에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며 본래 갖고 있는 가창력을 발휘해 왔다. 여기서 멈출법도 하지만, 다양한 장르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또 다른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고, 최근에는 MC와 축구해설 까지 도전해 눈길을 모은다.
한 방송관계자는 이찬원에 대해 "팬덤에 자신을 가둬두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겸손함과 성실성에 있었다. 처음 이찬원을 인기있는 트롯트 가수로만 본 사람들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더욱더 호감을 갖고 있다"고 귀띔했다.
오는 27일에는 축구해설가 이찬원의 모습이 기대되고 있다. 이찬원은 27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되는 스포츠예능 설특집 '뽈룬티어'에서 축구 해설가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은 기존 선수단과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이 모인 첫 완전체 회동으로 감독 이영표부터 김영광, 김동철, 백지훈, 전가을 , 현영민, 설기현, 조원희 등이 함께 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찬원의 예능감은 또 통했다는 후문이다. 이찬원은 특유의 입담과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해설까지 도전, 팔방미인의 면모를 가감없이 발산했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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