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 핫걸"…에스파 지젤, 이렇게 말랐는데 '글래머'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에스파 멤버 지젤이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26일 지젤은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핑크빛 헤어와 함께 사랑스러운 체크 드레스, 섹시한 블랙 드레스를 소화한 지젤은 슬림한 몸매와 동시에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내며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팬들은 "지젤, 진짜 인형이 따로 없다", "이렇게 마른데 글래머라니, 완벽하다", "세계관 속 핫걸 등장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오는 3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ENCORE’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해 시작된 라이브 투어의 앙코르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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