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설날 연휴를 맞아 근황을 전했다.
26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이르케(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화사한 꽃무늬 뜨개 니트와 캐주얼한 차림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모습에 팬들은 "역시 이효리답다", "평범한 일상도 힙하게 만드는 매력"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약 60억 원에 매입하며 제주도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이사했다. 해당 주택은 연면적 약 100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알려졌다. 부부는 이곳에서 새로운 일상과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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