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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독보적인 비주얼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채원은 자신의 SNS에 "Chill원하다"라는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채원은 핑크 체크 셔츠와 비니를 착용하고,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뽐냈다. 특히 승모근 없이 곧게 뻗은 직각 어깨와 슬림한 체형은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진정한 어깨 미녀", "어떻게 이런 비율을 가졌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띤 호응을 보였다.
한편 김채원이 속한 르세라핌은 연초부터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발매된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가 공개 5개월 만에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재진입하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다시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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