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사업가' 효민, 럭셔리 홍콩 여행 떠났다…'극세사 각선미'는 덤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즐거운 근황을 전했다.

26일 효민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홍콩 즐기기(요즘 최대 관심사) 이너뷰티 편, 파키스탄 오마카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효민은 빨간색 반팔 니트와 플리츠스커트를 입고 버건디색 가방을 들고 있다. 로퍼를 신은 효민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효민은 이마에 안경을 걸치고 오른손으로 코와 입을 가린 채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효민은 특유의 또렷한 눈매와 갸름한 얼굴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우리 효민 누나는 사랑이다", "설날 행운 가득하길 바라며", "빨간 옷 너무 잘 어울린다. 아름답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최근 자신의 주류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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