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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고은아가 낙상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최근 고은아는 자신의 계정에 "처음 다친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고은아는 코와 코 주변, 턱 부위을 다친 모습이다. 피멍이 든 얼굴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고은아는 유튜브를 통해 낙상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동생 미르는 "어떡하냐 이거. 제정신 아니다"라고 말했고, 고은아는 "차라리 맞았다고 할까? 빙판에서 자빠졌다. 나 얼굴로 먹고 사는 앤데"라고 속상해 했다.
고은아는 "방가네 유튜브 쇼츠 보고 많이 놀라셨죠?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 얼른 회복해서 나타날게요. 치과 치료도 해야 돼요"라고 근황을 덧붙였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 2023년 의료사고 피해를 당해 코 재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고은아는 코 재수술하는 데 9시간 이상 소요됐으며, 중형차 한 대 값의 비용이 들었다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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