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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이 아내 아야네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8일 딸 루희 계정에 “자기주도이유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희는 호박, 브로콜리 등을 직접 손에 쥐고 입으로 먹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너무 예뻐”, “잘 먹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14살 나이 차이,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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