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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보여"…황신혜, 61세의 꾸안꾸 패션 센스
2025-01-30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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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코디 센스를 자랑했다.
28일 황신혜는 개인 SNS에 "눈도 내리고 많이 추워졌어요.. 운전 조심..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신혜는 조거 팬츠에 어그 부츠로 힙한 코디를 선보였다. 여기에 털모자와 가방으로 계절감을 더했다. 황신혜는 뿔테 안경에 키링까지 센스 있는 포인트를 줬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게 입었네" "모자까지 완벽" "언니 보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지드래곤이 보인다" "따뜻한 게 최고죠"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 생으로 만 61세다. 슬하에 모델 겸 화가로 활동하는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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