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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31일, 경륜·경정 새로운 온라인 발매시스템인 ‘스피드온 2.0’을 출시한다.
지난해 1월부터 개발에 착수해 출시를 앞둔 ‘스피드온 2.0’은 고객 편의 기능과 건전화 기능을 중심으로 시스템을 대폭 개선한 것이 큰 특징이다. 고객 편의 기능 측면에서는 가독성과 시인성을 크게 높였으며 쉬운 구매 등을 통해 초보자 접근성을 강화했다. 또한 고객 자문단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선수별 상세 정보, 맞대결 정보, 경주 동영상 검색 기능 등 경주 추리와 분석을 위한 정보를 더욱 다양하게 제공한다. 건전화 기능도 크게 개선됐다. 맞춤형 건전구매 가이드를 신설했고, 자가 구매 제한 기능을 개선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스피드온 2.0 출시를 맞아 경륜 5회차(1.31.~2.2)와 6회차(2.7~9), 경정 6회차(2.5~6)와 7회차(2.12~13)가 열리는 총 10일 동안 하루 3천 명씩 총 3만명을 대상으로 스피드온 사용 쿠폰 지급 행사를 진행한다. 스피드온 2.0은 1월 30일 20시부터 원스토어 및 스피드온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피드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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