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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홍수현이 연예인 포스를 뽐냈다.
27일 홍수현은 개인 SNS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홍수현은 바다가 보이는 통유리 카페에서 포즈를 취했다. 슬림한 티셔츠에 부츠컷 바지를 매치한 홍수현은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비율과 핏을 자랑했다.
특히 키 169cm에 몸무게 47kg으로 알려진 홍수현은 여리여리한 몸 선을 선보이며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와 언니 몸매" "실루엣도 아름답습니다" "핏 기럭지 비율 대박" "배우는 배우다" "설 연휴 잘 보내요"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2021년 1세 연하의 의사와 결혼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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