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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2)이 설 연휴를 준비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혜림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현실육아. 아침 일어나자마자…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내려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곤에 지친 얼굴을 한 혜림과 신민철(38)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짙은 다크서클을 자랑하는 혜림과 부스스한 머리의 신민철에게서 육아의 고단함이 느껴진다. 특히 신민철은 잠이 덜 깬듯한 얼굴로 둘째 아들에게 젖병을 물리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어 혜림은 "자도 자도 부족하지만 남편이 있어서 굿 팀워크(GOOD TEAMWORK). #우리의새해는육아"라는 글을 덧붙였다. 고된 육아를 함께 헤쳐나가면서도 알콩달콩 금슬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 2022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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