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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새해 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해피 명절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후드가 달린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깊은 눈매가 돋보인다. 한 손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다소 수척해진 얼굴이지만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는 여전하다.
또한 고현정은 29일 "해피 뉴이어"라는 글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5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더 좋은 작품으로 좋은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불참한 바 있다. 이후 3주 만에 근황을 전한 그는 "걱정 끼쳐 죄송하다"며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고 건강을 잘 챙기겠다"고 전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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