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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은혜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은혜는 29일 자신의 SNS에 "우아우아하죵~ 연보라보라하죵"이라는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고급스러운 연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으며, 세련된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긴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은혜의 사진을 본 팬들은 "윤은혜는 정말 우아 그 자체", "드레스도 예쁜데 사람이 더 예뻐요", "MC 자리에서도 빛이 난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윤은혜는 28일 열린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MC로 활약하며 능숙한 진행 실력과 밝은 에너지로 행사를 빛냈다. 가수에서 배우, 그리고 MC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는 윤은혜의 행보가 앞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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