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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황재균과 이혼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8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야구선수 황재균과 이혼 후 오랜만에 전한 근황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모든 일이 다 잘되길" "아프지 마요" "새해 복 많이 받고 하고 싶은 거 다 해" "언니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연은 지난 2022년 6월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파경을 맞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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