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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MC 데뷔 얼마나 힘들었길래 "새벽 3시 첫 끼+발에 쥐 나"
2025-01-30 11:26:00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윤은혜가 'MBC '방송연예대상' MC를 맡은 후기를 전했다.
윤은혜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허설까지 총 10시간 서 있었더니 발은 쥐가 나고 허리도 너무 아프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친 듯 앉아 있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윤은혜는 "그래도 스태프의 예쁜 쪽지와 집사람들의 족욕은 쫌 갬동이네"라며 "어제 새벽 3시에 먹은 첫 끼. 너구리는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뻗었다"라고 덧붙였다.
윤은혜는 지난 28일 열린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MC로 활약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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