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설 연휴에도 붕어빵아들과 이렇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30일 개인 계정에 “지금 하는 수유가 새벽수유인지 일찍 일어난 첫수유인지. 명절연휴도 이제 끝나가고 있는데 현조는 배밀이가 시작되고 있어요”라고 했다.

이어 “걷기 시작 할때를 대비 하기위해 체력을 늘리느라 꾸준히 런닝을 하고 있는데 계속 피곤 하기만한 이유는 뭔지. 이번 명절은 처음 육아하면서 보낸 명절이라서 명절 이라는 것도 잊고 있었다는”이라고 전했다.

그는 “암튼 육아 동지 여러분 독감이 심해지고 날씨가 더 추워지고 있어요 아이들이랑 외출할때 각별히 조심 하기로 해요. 늘 새벽에 만나는 랜선육아동지들 파이팅입니다”라면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피곤한 듯 눈을 감은 채 수유하는 모습이다.

육아 동지들은 “힘내세요”, “파이팅”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지난해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순산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욕심을 드러내자 이은형은 “또 아빠를 닮으면 어떡하죠?”라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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