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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션은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션과 정혜영은 따뜻한 분위기의 한 카페 앞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션은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와 모자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고 정혜영은 블랙 상의에 화이트 팬츠를 입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반려견이 자리 잡고 있어 더욱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팬들은 "두 분께도 새해 복이 넘치도록 찾아가길 바란다" "지금처럼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세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 보인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으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사랑받는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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