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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배우 이정재 앞에서 '오징어 게임' 성대모사를 했다.
30일 이정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Le Gala Des Pièces Jaunes"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정재는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 지드래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손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이때 지드래곤은 제이홉에 어깨동무를 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얼음!"이라며 '오징어 게임'의 성기훈 성대모사를 하는 재치를 보였다.
지드래곤의 목소리를 들은 이정재는 웃음을 터뜨렸고, 지드래곤은 얼음 땡을 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얼음!"이라고 다시 한번 더 장난기 가득한 성대모사를 이어갔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이 영상 최고다", "난 항상 지드래곤이 몇 년 안에 이정재처럼 될 거라고 생각한다", "제이홉 너무 귀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3일(현지 시간) G-DRAGON은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La Défense Arena)에서 진행된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 무대에 올랐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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