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90년대 제니 맞네…가벼운 산책룩도 너무 힙해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고소영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30일 고소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고소영은 품에 두 마리의 반려견을 꼭 안고 얼굴을 가린 모자를 쓴 채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고소영은 두꺼운 브라운 패딩과 트레이닝 바지로 캐주얼한 룩을 완벽 소화하기도. 편안하면서도 힙한 고소영의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니 복 많이", "행복하세요"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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