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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독보적인 스타일링과 요정 같은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산다라박은 30일 자신의 SNS에 "Asia Pacific Predator League 2025 in Kuala Lumpur 🇲🇾 Thank you Acer & Predator for having me. Can’t wait to go back to Malaysia!!! See you soon Blackjack Malaysi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메탈릭한 블루-그린 컬러의 독특한 드레스를 입고 한층 더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작은 얼굴과 가녀린 몸매, 그리고 파격적인 패션이 어우러져 마치 미래에서 온 사이버 요정을 연상케 했다. 여기에 블랙 스타킹과 스니커즈로 감각적인 믹스매치를 완성하며 남다른 스타일링 센스를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산다라박 얼굴 점점 더 작아지는 거 아니야?", "요정인가 사람인가 구분이 안 가", "패션까지 완벽, 역시 다라"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데뷔 15주년을 맞아 8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3일간의 콘서트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현재 글로벌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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