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올해 목표 몸무게로 58kg라고 밝혔다.
30일 미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명절 때 찐 뱃살은 #섹시댄스로 여동생, 시누이 탈장 수술 회복 후 다시 #댄스 함께하기로 했어요^^ 운동은 두 달 쉬고 3월부터 재개! 이 조합 은근 잘 어울리죠? 올해도 #다이어트는 계속됩니다~ 58키로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미나와 그녀의 동생, 그리고 수지 씨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통해 53kg을 감량한 수지 씨는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아가씨도 다이어트 성공!” “시누이 분 정말 많이 빠지셨네요! 저도 코칭 받고 싶어요” “세 분 다 동안이네요! 많아야 20대 후반으로 보일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8월 미나와 남편 류필립은 류필립의 누나인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미나의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 지도 아래 수지 씨는 150kg에서 97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